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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튼튼정형외과의원입니다
관절 아래에 위치한 관절낭이 수축되면, 마치 여유 공간이 사라진 것처럼 움직임이 제한되고 근육이 긴장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릴 때 관절이 억지로 늘어나면서 극심한 통증과 운동 제한이 생기게 되며, 이러한 상태를 동결견, 흔히 말하는 오십견이라고 부릅니다.
나이가 들면서 어깨 관절을 둘러싼 조직이 점점 딱딱하게 굳고 유연성을 잃어 발생합니다.
어깨 골절, 수술, 중풍 등으로 오랫동안 어깨를 움직이지 못한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5배 이상 위험성이 증가하며, 양측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어깨 주위에 통증이 있어 어깨를 사용하지 않으려 하며, 점차 어깨를 움직일 수 없게 되고 통증은 밤에 심해져 수면에 지장을 주며, 갑작스러운 운동 시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어깨를 사용하지 않으면 통증이 증가하고 어깨가 굳어지기 시작하며, 작은 외상이나 무리한 운동 후 통증이 시작되며, 통증으로 인해 어깨 운동을 피하게 됩니다.
단순 약물이나 물리치료만으로는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오히려 악화될 수 있으며, 1차적 원인을 정확히 찾아 근본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어깨 통증과 움직임 제한은 회전근개 파열과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을 통해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전근개 파열이 없는 상태에서 어깨가 굳는 경우, 이를 동결견 또는 오십견으로 진단합니다.